▲ 2016년 필리핀 경찰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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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6-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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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오렌탈13 ▲ 2016년 필리핀 경찰관들에 의해 납치된 후 살해된 한인 사업가 고(故) 지익주(당시 53세) 씨의 추모식2016년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인 사업가 고(故) 지익주 씨 납치·살해 사건의 주범으로 유죄가 확정된 전직 필리핀 경찰관 라파엘 둠라오 3세가 도주 끝에 붙잡혔습니다.외교부에 따르면 현지 시각 오늘(9일) 오전 5시 15분쯤 필리핀 마닐라에서 사건의 주범인 둠라오가 필리핀 경찰에 의해 검거됐습니다.현지 주요 매체 GMA뉴스는 경찰이 필리핀 케손시티 파송 타모의 한 주택에서 둠라오를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고(故) 지익주 씨 피살 사건' 상원 청문회에 나온 라파엘 둠라오사건 당시 필리핀 경찰청 마약단속국 팀장이었던 둠라오는 지난 2016년 10월 필리핀 북부 루손섬 앙헬레스시에서 자신의 하급자인 현직 경찰관 2명과 함께 한국인 사업가 고 지익주 씨를 자택에서 납치한 뒤 경찰청 주차장으로 끌고 가 살해했습니다.이 사건은 필리핀 정부의 이른바 '마약과의 전쟁' 국면에서 현직 경찰들이 한국인 납치·살해 사건에 가담한 사례로 드러나면서, 필리핀 사회는 물론 현지 교민 사회에도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특히 마약 단속을 빙자해 피해자를 납치하고 금품을 요구한 이른바 '셋업' 범죄로 지적되면서 양국 간 주요 외교 현안으로도 다뤄져 왔습니다.이후 사법 절차는 길게 이어졌습니다.2023년 1심 재판부는 납치·살해에 가담한 공범 2명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지만, 주범으로 지목된 둠라오에게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이후 2024년 6월 항소심 재판부는 1심 판단을 뒤집고 둠라오에게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하지만 둠라오는 항소심 재판부가 인신 구속을 위한 체포영장을 곧바로 발부하지 않은 상황을 틈타 형이 집행되기 전 도주했습니다.결국 같은 해 9월 체포영장이 발부됐고, 필리핀 대법원은 지난해 7월 둠라오의 상고를 기각하며 항소심의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판결을 확정했는데, 이후에도 행방이 묘연했던 둠라오는 체포영장 발부 1년 9개월 만인 오늘 필리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이번 검거가 이뤄지기까지, 필리핀 정부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힘을 쓴 데는 유족 측의 진실 규명을 위한 치열한 노력이 있었습니다.▲필리핀 경찰에 살해된 고(故) 지익주 씨의 부인 최경진 씨최 씨는 2016년 10월 남편이 납치·살해된 이후부터 약 10년 간 사건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위해 고군분투해왔▲ 2016년 필리핀 경찰관들에 의해 납치된 후 살해된 한인 사업가 고(故) 지익주(당시 53세) 씨의 추모식2016년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인 사업가 고(故) 지익주 씨 납치·살해 사건의 주범으로 유죄가 확정된 전직 필리핀 경찰관 라파엘 둠라오 3세가 도주 끝에 붙잡혔습니다.외교부에 따르면 현지 시각 오늘(9일) 오전 5시 15분쯤 필리핀 마닐라에서 사건의 주범인 둠라오가 필리핀 경찰에 의해 검거됐습니다.현지 주요 매체 GMA뉴스는 경찰이 필리핀 케손시티 파송 타모의 한 주택에서 둠라오를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고(故) 지익주 씨 피살 사건' 상원 청문회에 나온 라파엘 둠라오사건 당시 필리핀 경찰청 마약단속국 팀장이었던 둠라오는 지난 2016년 10월 필리핀 북부 루손섬 앙헬레스시에서 자신의 하급자인 현직 경찰관 2명과 함께 한국인 사업가 고 지익주 씨를 자택에서 납치한 뒤 경찰청 주차장으로 끌고 가 살해했습니다.이 사건은 필리핀 정부의 이른바 '마약과의 전쟁' 국면에서 현직 경찰들이 한국인 납치·살해 사건에 가담한 사례로 드러나면서, 필리핀 사회는 물론 현지 교민 사회에도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특히 마약 단속을 빙자해 피해자를 납치하고 금품을 요구한 이른바 '셋업' 범죄로 지적되면서 양국 간 주요 외교 현안으로도 다뤄져 왔습니다.이후 사법 절차는 길게 이어졌습니다.2023년 1심 재판부는 납치·살해에 가담한 공범 2명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지만, 주범으로 지목된 둠라오에게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이후 2024년 6월 항소심 재판부는 1심 판단을 뒤집고 둠라오에게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하지만 둠라오는 항소심 재판부가 인신 구속을 위한 체포영장을 곧바로 발부하지 않은 상황을 틈타 형이 집행되기 전 도주했습니다.결국 같은 해 9월 체포영장이 발부됐고, 필리핀 대법원은 지난해 7월 둠라오의 상고를 기각하며 항소심의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판결을 확정했는데, 이후에도 행방이 묘연했던 둠라오는 체포영장 발부 1년 9개월 만인 오늘 필리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이번 검거가 이뤄지기까지, 필리핀 정부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힘을 쓴 데는 유족 측의 진실 규명을 위한 치열한 노력이 있었습니다.▲필리핀 경찰에 살해된 고(故) 지익주 씨의 부인 최경진 씨최 씨는 2016년 10월 남편이 납치·살해된 이후부터 약 10년 간 사건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위해 고군분투해왔습니다.필리핀 관영 PNA는 플레오렌탈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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